![[Right Now] 文](http://image.imnews.imbc.com/original/todayfield/__icsFiles/afieldfile/2020/03/24/k20200324-1_6.jpg)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29조 원이 넘는 규모의 경영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정책금융기관 대출 지원에도 21조 원을 추가하되, 필요하다면 대기업도 포함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채권시장안정펀드를 20조원 규모로 편성해 일시적인 자급난을 해소하고 회사채는 물론 기업어음도 개입해 단기자금 수요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는 17조 8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별도로 공급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같은 조치가 기업을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선제조치임과 동시에 국민 일자리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4대 보험료와 전기료 등 공과금 유예 또는 면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다음 3차 회의에서는 생계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신속한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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