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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Now] 황교안 "미래한국당 대표직, 바지사장 아냐"

[Right Now] 황교안 "미래한국당 대표직, 바지사장 아냐"
입력 2020-03-25 15:12 | 수정 2020-03-25 15:42
[Right Now] 황교안
"미래한국당 대표 자리는 바지사장이 아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공천 잡음 등과 관련해 "당내 다양한 의견을 가진 분들 사이의 불협화음으로, 바지사장이라면 그럴 수 없다"고 해명했다.

황 대표는 오늘(25일) 오전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재인 정부가 야당복이 있다'는 일각의 비아냥에 대해선 "어려움 속에 여러모로 출발도 늦었지만, 4*15총선 승리로 문 정권의 폭정을 심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관해선 "OX문제로 간단히 답변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선을 긋고, "지금은 모두가 힘을 합쳐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역구인 종로 선거 결과에 대해선 "무조건 승리할 것"이라며 낙선을 가정한 질문에 일절 답변을 거부했다.

#황교안 #총선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대표 #바지사장 #공천 #종로 #승리 #박근혜 #탄핵 #OX 답변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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