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Now] 문 대통령](http://image.imnews.imbc.com/original/todayfield/__icsFiles/afieldfile/2020/04/20/k0420-1_2.jpg)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번 총선의 민의는 국난 극복에 다 함께 힘을 모으자는 것으로 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타개 의지를 강력히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가져온 인명피해와 경제·사회적 피해는 3차 세계대전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혹독하다"면서도 "우리는 위기에 한번도 지지 않은 국민인 만큼, 이번에도 오히려 기회를 만들고 새로운 희망을 열어나간 선도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가 바이러스를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까지 방역 기조를 유지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방침에 대해 국민의 인내와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코로나19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국난극복 #총선 민의 #경제 침체 #일자리 위험 #선도국가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