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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now] 어서와 국회의사당은 처음이지?…국회 나들이 나선 초선의원들

[Right now] 어서와 국회의사당은 처음이지?…국회 나들이 나선 초선의원들
입력 2020-05-20 16:25 | 수정 2020-05-20 17:17
[Right now] 어서와 국회의사당은 처음이지?…국회 나들이 나선 초선의원들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날, 초선 의원들은 자신들의 일터를 미리 둘러보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특강에서 "국회의원은 여야와 보수·진보를 떠나 동지"라고 강조하며, "여당은 여당답게, 야당은 야당답게, 몸이 아닌 말로 싸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찬회에 참석한 예비 의원들은 국회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이날 하루 만큼은 즐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으로 미래한국당 소속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지예 당선인과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에 출입하게 된 안내견 조이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초선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의원 상호 간 친교를 위한 만남의 장을 위해 연찬회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21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 연찬회 #나들이 #연수 #다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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