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Now] 문 대통령](http://image.imnews.imbc.com/original/todayfield/__icsFiles/afieldfile/2020/06/01/k200601-1000.jpg)
문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6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과감한 재정투입을 위해 단일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규모로 3차 추경을 편성했다"며 "국회의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3차 추경을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은 다른 주요국가들에 비해 양호하다"며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을 활성화해 민간 투자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판 뉴딜'에 대해서는 "국가의 미래를 걸고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삼아 대규모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에 담은 한국판 뉴딜은 시작일 뿐"이라며 "7월 종합계획에는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큰 그림과 정부 임기 내에 이룰 수 있는 구상을 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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