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Now] 김태년](http://image.imnews.imbc.com/original/todayfield/__icsFiles/afieldfile/2020/06/02/k20200602-01.jpg)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오는 5일 무슨 일이 있어도 21대 국회 문을 열겠다는 각오를 거듭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에 정해진 날짜에 국회를 여는 건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미래통합당도 과거의 관행에 매달리지 말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조건없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협치로 둔갑하고 법 뒤에서 흥정하는 것이 정치로 포장되는 잘못된 관행을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뒤이어 열리는 의원총회가 끝나면 곧바로 일하는 국회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과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채택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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