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Now] 김종인](http://image.imnews.imbc.com/original/todayfield/__icsFiles/afieldfile/2020/06/18/k0618-2-1.jpg)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아무리 인내하고 견딘다고 해도 북한의 태도가 결코 변할 리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대북정책이 너무나 안이한 사고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결국 오늘날 같은 사태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며,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해온 남북관계 자세를 버리고 새로운 관계 설정을 위한 시도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분단 상황에서 북한 비핵화를 우리 힘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나의 망상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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