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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Now] 文 "정국 혼란 매우 죄송‥개혁위한 마지막 진통"

[Right Now] 文 "정국 혼란 매우 죄송‥개혁위한 마지막 진통"
입력 2020-12-07 15:46 | 수정 2020-12-07 15:46
[Right Now] 文
문재인 대통령은 이른바 '추-윤 갈등'과 관련해 "방역과 민생에 마음을 모아야할 때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의 혼란이 오래가지 않고,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정기국회서 권력기관의 제도적 개혁을 드디어 완성할 기회를 맞이했다"며,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국정원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의 권한을 분산하고 국민의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개혁 입법이 반드시 통과되고 공수처가 출범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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