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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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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하이라이트] "나는 친일 정치인입니다"?

[100분 토론 하이라이트] "나는 친일 정치인입니다"?
입력 2019-08-09 16:16 | 수정 2019-08-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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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100분 토론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등을 중심으로 안부 이슈들을 다뤘습니다. 또 군비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미중의 '신 패권전쟁'과 우리의 안보 전략을 두고 토론했습니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이 출연했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나는 일본 국회의원 만나면 친일 의원이라고 이야기한다"며 "단, 우리가 말하는 친일은 평화헌법에 기초한 민주주의 일본과 친구가 된다는 것이지 우리를 식민지배했던 제국주의 일본, 회귀하는 일본과 친구가 된다는 말은 아니다"라고 했고, 김영우 의원은 "정부는 감성외교를 하면 안된다. 오른손으로는 싸워도 왼손은 외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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