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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후보, 강화.김포 첫 유세[이상명]

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후보, 강화.김포 첫 유세[이상명]
입력 1987-11-27 | 수정 198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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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후보, 강화.김포 첫 유세]

    ● 앵커: 한주의통일한국당의 신정일 후보가 오늘 경기도의 강화와 김포에서 첫 유세를 가졌습니다.

    ● 기자: 한주의통일한국당의 신정일 후보는 오늘 경기도 강화와 김포에서 가진 첫 유세에서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자신이 발전시킨 한주의를 통해서 우리나라에 도덕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히고, 민주화를 여는 새 시대에 기존 정치인이 아닌 새 인물인 자신을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신정일 후보는 자신인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이 땅에 완전한 민주주의를 실현시켜서 건전한 사회, 불안이 없는 정치, 중산층과 농민근로자가 다 함께 고루 잘사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정일 후보자의 오늘 유세는 유세가 시작되기 전부터 선거운동원들이 피켓을 흔들고, 신정일 후보의 이름을 외치면서 유세분위기를 돋구었습니다.

    한일교의 창교자인 신정일 후보는 한일 교신자 50여만 명을 비롯해서 민족정당을 중심으로 득표활동을 펴 나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명입니다.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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