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주, 김재엽 등 유도 국가대표선수 훈련거부]
● 기자: 하형주와 김재엽을 포함한 국가대표 유도선수 22명이 자신들에 대한 인격적 대우와 코칭스태프의 개편을 요구하면서 지난 11일부터 대구시내 모처에 남아 훈련 참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이들이 오는 16일까지 태릉 훈련원에 입촌할 경우 요구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선수자격 박탈, 등 강경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박영민 기자)
뉴스데스크
하형주, 김재엽 등 유도 국가대표선수 훈련거부[박영민]
하형주, 김재엽 등 유도 국가대표선수 훈련거부[박영민]
입력 1987-12-14 |
수정 198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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