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대통령 선거]문화방송 선거 상황실[박영선]

[13대 대통령 선거][문화방송 선거 상황실]

● 앵커: MBC에서는 전국 개표소를 전산망으로 연결해서 정확한 개표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박영선 기자! 마이크 받아 주세요.

● 기자: 이곳 상황실은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가 가장 먼저 본사의 컴퓨터 전산망을 통해서 입력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현재 벌써 전국에서 4곳에서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가장 먼저 개표가 시작된 곳은 전라남도 목포지역이고, 그 다음이 강원도 원주와 양양지역 그리고 충남 대덕지역 등입니다.

그럼 이러한 사실들을 컴퓨터 화면을 통해서 직접 보시겠습니다.

8시 37분 현재의 전국의 개표율입니다.

개표가 된 곳이 강원도 지역으로 0.5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남지역이 0.02%, 또 계속해서 0.29%를 나타내고 있는 곳은 전남지역입니다.

그래서 전국의 개표율은 0.0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 8시 37분 현재 전국의 개표율은 0.04%입니다.

그리고 투표율이 완료된 퍼센트는 88.6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전국에서 투표율이 아직 미완료 된 곳은 몇 군데나 있는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245개 개표소 가운데 완료된 곳이 237곳입니다.

20시 38분 현재 완료는 237곳이고 투표의 현황이 아직 집계가 되지 않은 곳이 8군데로 주로 서울지역과 부산의 사하지역 그리고 광주의 서구지역, 강원도 속초지역입니다.

문화방송의 이 선거 투개표 방송은 EDDS시스템과 그리고 컴퓨터 전산망을 통해서 여러분께 가장 신속하게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문화방송 이 상황실은 중심 부분에는 서울과 인천지역의 개표현황이 접수가 되고 있고 이쪽 끝부분에는 컴퓨터로 이용된 이 끝부분에는 전국의 개표현황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여러분께 제13대 대통령선거 투개표 상황을 전해드리는 상황실에서 MBC뉴스 박영선입니다.

(박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