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미숙 선수 또 무적으로]
● 앵커: 여자농구의 하미숙 선수가 또 다시 무적 선수의 입장에 놓이게 됐습니다.
오늘 있었던 여자 졸업 농구선수 드래프트에서 현대 팀은 징계가 끝난 하미숙 선수를 추첨대상에 포함시켰으나 연고권을 주장해 온 코오롱 팀에서 먼저 지명함으로써 현대 팀은 드래프트 선발을 거부했고, 이 문제는 양 대 기업의 감정대립으로 까지 번지게 됐습니다.
(이인용 앵커)
뉴스데스크
여자농구, 하미숙 선수 또 무적으로[이인용]
여자농구, 하미숙 선수 또 무적으로[이인용]
입력 1987-12-28 |
수정 198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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