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구급차와 열차 충돌]
● 기자: 오늘 오전 9시 반쯤 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하시동리 앞 영동선 철도 건널목에서 환자를 싣고 병원으로 가던 강릉 현대병원 소속 구급차가 강릉 발 청량리 행 통일호 열차와 부딪쳐 구급차에 타고 있던 이 동네 환자 81살 김씨 할머니와 김씨의 며느리 49살 김애순씨 등 일가족 5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구급차 운전사 41살 이상주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박영민 기자)
뉴스데스크
강원도 명주군 강동명, 구급차와 열차 충돌[박영민]
강원도 명주군 강동명, 구급차와 열차 충돌[박영민]
입력 1987-12-30 |
수정 198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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