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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하늘의 요새 F-16 전투 비행단[김문오]

하늘의 요새 F-16 전투 비행단[김문오]
입력 1987-12-31 | 수정 198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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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요새 F-16 전투 비행단]

    ● 앵커: 실전배치 1년을 맞아서 공군 주력 전투기로 등장한 F-16 은 지난 1년 동안 북괴의 공중도발을 저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F-16 비행단을 찾아가봤습니다.

    ● 기자: 방금 공군의 대공 레이더에 적기로 보이는 이상한 물체가 포착이 됐습니다.

    그래서 F-16 최신예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는 공군 공공기지의 전투 비행단에 비상 출동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4천만의 불침번으로 24시간 즉각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는 보라매 용사들은 출동 명령 수 분 만에 F-16 헬기와 함께 어느덧 푸른 창공으로 치솟아 오릅니다.

    기체의 조종은 물론 적기 식별에서 요격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조작되는 현대 과학의 총아 F-16 전투기는 적의 목표물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격에 섬멸하고 무사히 기지로 돌아왔습니다.

    ● 박춘기(공군 3659부대 대위): 북괴의 어떠한 공중도발도 일격에 응징할 수 있는 최상의 기동 태세를 확립하고 있으며 한시의 방심도 허용치 않는 철통같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속전속결의 막강 공군력은 조종사뿐만 아니라 세계 수준의 경비 능력을 갖춘 정비사와 각종 화기를 신속히 장착해 주는 무장사 그리고 하늘의 파수꾼인 관제사들이 일심동체가 되면서 현대화된 우리 공군의 실력은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올해부터 F-16 최신예 전투기를 실전에 배치함으로써 북괴를 압도하는 완벽한 영공방위 태세를 구축한 우리 공군은 지금 이 시간에도 4천만의 불침번으로서 영공 방위에 막중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군 공공기지에서 MBC뉴스 김문오입니다.

    (김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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