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식 수경재배 성공으로 대량 생산 준비[최준선]

● 앵커 : 줄기 하나에 13000개의 토마토가 열렸습니다.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 기자 : 분무식 수경재배법이 성공에 토마토 한줄기에 13000여개에 이루는 조그만 토마토가 이렇게 포도송이처럼 달려있습니다.
일반 수경재배법에서 한발 앞선 기술을 이용하는 분무식 수경재배법은 토마토 줄기가 10m이상 뻗어나면서 수많은 열매가 열리고 있습니다.
분무식 수경재배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토마토는 흡사 포도 줄기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분무식 수경법으로는 모든 줄기의 식물을 무한정으로 자라게 하면서 수많은 열매를 맺게 하고 있습니다.
일반 수경법으로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무기질 원소를 희석한 물에 뿌리를 담가두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분무식 수경법을 분무기를 사용해 영양분을 뿌리에 젖혀 주면서 무기질 공급과 함께 산소 공급이 가능해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 분무식 수경 재배 자 : 분무경의 있어서 장점이라고 보면 하나의 베드 길이가 상당히 길어지고
균일하게 산소 공급이 되고 배양액이 균등하게 배분이 될 수 있다는 그러한 장점이 있겠습니다.

● 기자 : 임상철 씨의 연구용 분무식 수경재배 온실에는 한줄기 미니 토마토를 비롯해 일반 수경재배의 토마토 150포기와 샐러리, 양 고추,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 박상근 박사 : 분무식은 상당히 발전한 양식입니다.
특히 분무식은 우리나라에 맡게 개발된 분무식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뿌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 액을 공급하기 위해서 뿌리에 양액을 분무해서 분무로 공급하는 방식을 일관적으로 분무식이라고 하지요.
● 기자 : 수경재배법으로는 주로 원예장물을 쉽게 재배할 수 있는데 이러한 재배법은 좁은 공간에서 무공해 식품을 일 년 내내 대량으로 재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농산물의 대량생산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 됐습니다

동해시에서 MBC 뉴스 최준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