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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뉴스]서울시 은평구 건물들, 해빙기 맞아 붕괴 위험[김세용]

[수도권뉴스]서울시 은평구 건물들, 해빙기 맞아 붕괴 위험[김세용]
입력 1987-03-25 | 수정 198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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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뉴스][서울시 은평구 건물들, 해빙기 맞아 붕괴 위험]

    ● 앵커: 해빙기를 맞아서 붕괴위험 등으로 보수를 해야 할 곳이 서울시내 316군데로 나타났습니다.

    ● 기자: 날씨가 풀려 겨우내 얼었던 땅들이 녹으면서 우리 생활 주변에는 많은 붕괴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은평구 응암동의 어느 고등학교 옆 축대로 해빙기에 들어서면서 담벼락에 금이 가기 시작해 서울시의 안전진단 결과 시급히 보수해야 할 곳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역시 같은 지역의 이곳 연립주택 아래 축대도 날씨가 풀리면서 지반이 내려앉는 등 붕괴위험이 높아 개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축대나 담장, 건물 등 시설물 가운데 위험 정도가 높은 25군데를 비롯해 해빙기를 맞아 보수해야 할 곳은 모두 316군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변영진(건축지도과장): 석 층의 경우 가운데 배가 불러 있다던지 또 균열이 많이 생겼다던지 또 돌들이 물려있는 것이 이완되어 있다던지 또 물처리가 안돼서 수압이 걸려서 석 층을 밀어낼 염려가 있다던지 이런 것에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벽들이나..로 싼 담장의 경우에는 균열이 많이 늘었다던지 또 기울어져 있다던지 이런 경우에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자: 지난달 말까지 취약 지역의 현황조사를 마친 서울시는 주민들의 자가진단 결과 하자가 발견되는 곳은 계속 신고를 받아서 다음달 말까지는 보수를 끝내도록 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세용입니다.

    (김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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