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경찰서 형사계서 취재 중인 MBC 기자 폭행]
● 기자: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울 북부경찰서 형사계에서 취재 중이던 본사 사회부 정운기 기자가 형사계 소속 박일성 순경에게 숙직실로 끌려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한편, 서울시 경찰국 출입기자단은 권복경 시경국장에게 이 사실을 항의했으며 권 국장은 진상을 파악해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민 기자)
뉴스데스크
서울 북부경찰서 형사계서 취재 중인 MBC 기자 폭행[신경민]
서울 북부경찰서 형사계서 취재 중인 MBC 기자 폭행[신경민]
입력 1987-03-31 |
수정 198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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