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 부녀자 연쇄 폭행 살인 사건]
● 기자: 보도국입니다.
한 마을에서 부녀자 폭행 살인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충청남도 공주군 반포면 마음리 마타고개에서 이웃마을 봉곡리 47살 이죽자 씨가 폭행을 당한 뒤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지난 2월에는 이 동네에 사는 47살 김종희 씨가, 지난 3월 1일에는 57살 서정순 씨가 같은 방법으로 피살된 채 발견됐었습니다.
(신경민 기자)
뉴스데스크
충청남도 공주, 부녀자 연쇄 폭행살인 사건[신경민]
충청남도 공주, 부녀자 연쇄 폭행살인 사건[신경민]
입력 1987-04-04 |
수정 198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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