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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선수의 첫 금메달 의의 및 가족 표정[윤동열]

김기훈 선수의 첫 금메달 의의 및 가족 표정[윤동열]
입력 1988-02-23 | 수정 198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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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훈 선수의 첫 금메달 의의 및 가족 표정]

    ● 기자: 김기훈의 이번 금메달은 불모지 한국 빙상 70년사에 새로운 기원을 여는 쾌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는 92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에서 이 쇼트트랙 경기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금메달과 함께 그가 이번에 세운 세계신기록은 차기 동계올림픽에서의 금메달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이 쇼트트랙 경기가 몸집이 작은 동양인에게 특히 유리하다는 점으로 볼 때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있는 한국 쇼트트랙이 그에 승리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박문숙씨(어머니, 48): 여보세요? 기훈이니?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잘했다, 잘했어.

    내일 시합 잘 더 열심히 잘 뛰어.

    ● 기자: 전화위복이라고 할까.

    무릎관절염을 앓았던 유치원생 김기훈은 빙상 인문 10년 만에 이제 한국 빙상에 대들보가 됐습니다.

    그는 학구열 또한 대단해서 선수촌에선 책벌레로 불리 우고 있습니다.

    그의 학구열만큼 뜨거웠던 스케이트에 대한 그의 집념은 바로 오늘 캘거리에서 금메달로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MBC뉴스 윤동열입니다.

    (윤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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