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들, 최루탄 발사 자제 촉구]
● 기자: 광주 전남대학교 근처에 사는 주민과 상인 등 백여 명은 오늘 오후 전남대 후문 앞에 모여 학생들의 잦은 시위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장사가 안 돼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학생들은 과격 시위를 자제하고 경찰은 최루탄을 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인용 기자)
뉴스데스크
광주 시민들, 최루탄 발사 자제 촉구[이인용]
광주 시민들, 최루탄 발사 자제 촉구[이인용]
입력 1988-04-08 |
수정 198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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