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난동 20대 구속]
● 앵커: 충청남도 대전경찰서는 오늘 지난 19일 밤 대전공설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폭행한 뒤 이튿날 밤에도 경기 결과에 불만을 품은 다른 관중과 함께 해태 구단의 버스에 돌을 던져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대전시 서구 복면동 23살 김기수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야구장 난동 20대 구속[백지연]
야구장 난동 20대 구속[백지연]
입력 1988-05-24 |
수정 198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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