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 숙박업소에 비영업용 소형 버스 배치 계획 발표[강성구]

[올림픽 기간 숙박업소에 비영업용 소형 버스 배치 ]

● 앵커: 김용래 서울 시장은 올림픽 개최 기간 동안 비영업용 소형 버스를 셔틀 버스가 없는 지정 숙박업소에 배치해서 일정한 노선에서 영업을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밤 11시에 방송될 MBC TV의 진단88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와 같이 밝히고 올림픽 패밀리와 외국 관광객들의 교통편을 위해서 택시의 운행을 늘리는 방안으로 현재의 3부재 운행을 재조성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성구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