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서울국제무용제 국립발레단의 왕자호동 공연]
● 앵커: 서울국제무용제가 오늘 국립발레단의 왕자호동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국립극장에서 있을 발레 왕자호동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 랑낭공주와 호동 왕자의 이야기를 고구려의 남성적 기상에 초점을 맞춰서 한국적인 춤사위로 선보였습니다.
서울국제무용제에는 국내 11개팀과 외국 초청단체 15팀이 다음달 30일까지 화려한 무대를 펼쳐 보입니다.
(손석희 앵커)
뉴스데스크
국립극장, 서울국제무용제 국립발레단의 왕자호동 공연[손석희]
국립극장, 서울국제무용제 국립발레단의 왕자호동 공연[손석희]
입력 1988-08-21 |
수정 198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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