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조정팀 경기장서 금메달 분실]
● 앵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조정 남자 유타페어에서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이탈리아팀이 시상대 옆에서 헹가래를 치던 중 콕스 디카프와 선수를 물 속에 던졌는데, 물 속에서 그만 목에 건 금메달을 잃어버렸습니다.
디카프와 선수는 경기가 끝난 오후 1시쯤부터 잠수부 4명을 동원해 3m 깊이의 물 속을 다섯 시간 동안 수색했으나 결국 메달을 찾지 못하고 일단 선수촌으로 돌아갔습니다.
뉴스데스크
이탈리아 조정팀 경기장서 금메달 분실[백지연]
이탈리아 조정팀 경기장서 금메달 분실[백지연]
입력 1988-09-25 |
수정 198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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