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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도 65킬로그램급 이경근 선수 경기 주요 장면[강성구]

유도 65킬로그램급 이경근 선수 경기 주요 장면[강성구]
입력 1988-09-26 | 수정 198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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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65킬로그램급 이경근 선수 경기 주요 장면]

    ● 앵커: 진행해드리겠습니다.

    개막 열흘째인 서울올림픽은 소련과 동독이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제 종반 일주일 간의 대회전을 남겨놨습니다.

    중반전까지 다소 부진했던 우리나라는 유도의 김재엽 선수가 추석 선물로 어제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겨줌으로써 다시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경기장마다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정연하면서도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만, 남은 한주일도 이렇게 보낸다면 서울올림픽의 성공은 그야말로 따놓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겠습니다.

    김재엽 선수가 어제 유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서 65kg급의 이경근 선수가 오늘밤 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1차전을 부전승으로 올라간 이경근 선수는 2차전과 3차전을 승리하고 지금 4차전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럼 먼저 이경근 선수가 치른 세 경기의 주요 내용을 한 번 보시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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