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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링 난동사건관련 김승연 복싱연맹회장 사퇴[백지연]

올림픽 링 난동사건관련 김승연 복싱연맹회장 사퇴[백지연]
입력 1988-10-02 | 수정 198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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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링 난동사건관련 김승연 복싱연맹회장 사퇴]

    ● 앵커: 대한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이 올림픽 기간 중에 일어났던 링 난동사건에 책임을 지고 복싱과 관계되는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달 22일 복싱경기장에서 있었던 불상사로 인해서 서울올림픽에 큰 오점을 남긴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사퇴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의 사퇴로 대한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직은 유현준 전무이사겸 부회장이 대행하게 됐으며 국제아마추어 복싱연맹 아시아 지역 부회장직은 공석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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