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5공 비리특위 소위원회, 오대양사건 타살 가능성 조사]
● 앵커: 국회 5공 비리 조사특위의 제 2 소위원회의 김 현 위원장은 오대양사건이 집단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해 오는 12일 내무,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듣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김 현 위원장은 경찰이 최종 주범으로 발표한 이경수가 자살이 아니고 타살됐다는 확증이 있다고 밝히고 따라서 이 사건은 외부인이 동원된 집단 살인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스데스크
국회 5공비리특위 소위원회, 오대양사건 타살 가능성 조사[백지연]
국회 5공비리특위 소위원회, 오대양사건 타살 가능성 조사[백지연]
입력 1988-12-05 |
수정 198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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