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송파구에 내년 고교 4개교 신설]
● 앵커: 서울시내 8학군 가운데 강동구와 송파구에 사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배정이 내년부터 수월해 집니다.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오늘 내년 3월 송파구에 잠신 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새로 문을 열어 강동과 송파구 지역의 학생은 물론 강남구의 일부 학생도 이 지역 학교에 배정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강남과 서초구는 내년에도 거주 기간을 적용한 타학군 배정이 불가피합니다.
또 상계동 지역에는 온수 고등학교 등 3개 학교를 더 세워 내년에는 중랑구와 동대문구 등 일부 시내 거주 학생들이 1학군이 상계 지역으로 학교를 배정받습니다.
뉴스데스크
강동.송파구에 내년 고교 4개교 신설[백지연]
강동.송파구에 내년 고교 4개교 신설[백지연]
입력 1988-12-27 |
수정 198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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