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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국무총리, 10.27 불교 법난 사과담화[추성춘]

강영훈 국무총리, 10.27 불교 법난 사과담화[추성춘]
입력 1988-12-30 | 수정 198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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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훈 국무총리, 10.27 불교 법난 사과담화]

    ● 앵커: 강영훈 국무총리는 오늘 지난 80년 10월 27일 계엄사가 불교 비리를 파헤친다면서 스님 46명을 연행, 감금했던 이른 바 10.27 법난과 관련한 담화를 발표하고 불교계에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 총리는 오늘 담화에서 당시 불교계 수사로 불교계 여러분과 불교계 자존에 깊은 상처를 입히게 됐던 점은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며 정부는 피해를 입은 불교계에 적절한 보상으로 실추 된 권익 회복과 불교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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