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회사 사무실에 20대 강도 난입]
● 앵커: 오늘 새벽 5시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1동 금성여관에 20대 청년 4명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여관 투숙객 30살 남 모씨 등 3명과 주인 56살 장용순 씨를 위협해 현금 60여만 원을 턴 뒤 여관 종업원 26살 최은영 씨를 납치해 달아났습니다.
또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영신전자 주식회사 사무실에 20대 청년 6명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이 회사 경비원 42살 박경순 씨를 위협한 뒤 전자제품 원료인 폴리에스텔 600여만 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여관. 회사 사무실에 20대 강도 난입[백지연]
여관. 회사 사무실에 20대 강도 난입[백지연]
입력 1989-02-20 |
수정 198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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