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 콘도 분양 사기범 구속]
● 앵커: 대구 문화방송의 보도입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오늘 다른 회사에서 신축 중인 아파트를 콘도미니엄 형식으로 분양해주겠다고 속여서 600여 명으로부터 모두 22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영레저관광 대표 43살 김영상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추성춘 앵커)
뉴스데스크
대구 남부경찰서, 콘도 분양 사기범 구속[추성춘]
대구 남부경찰서, 콘도 분양 사기범 구속[추성춘]
입력 1989-05-20 |
수정 198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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