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바람 난 유부녀 남편 살해 미수]
● 앵커: 경기도 경찰국은 오늘 캬바레에서 만난 유부녀와 정을 통한 뒤 7차례에 걸쳐 6천만 원을 갈취하고 이를 눈치 챈 남편을 살해하도록 사주한 수원시 매산로 1가 38살 한석홍 씨와 한 씨의 말에 따라 남편에게 극약을 먹여 살해 하려 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8살 김영자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춤바람난 유부녀 남편 살해 미수[백지연]
춤바람난 유부녀 남편 살해 미수[백지연]
입력 1989-06-15 |
수정 198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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