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광업소 폐업 결정]
● 앵커: 동원 탄좌 이연 회장은 오늘 노사가 타결 지은 협상안을 광원들이 받아들이지 않아 더 이상 회사를 운영할 수 없음으로 사북광업소의 폐업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폐업조치를 밟는 기간 동안이라도 광원들이 타협안을 받아들이고 정상조업에 들어간다면 폐업조치를 철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성춘 앵커)
뉴스데스크
사북광업소 폐업 결정[추성춘]
사북광업소 폐업 결정[추성춘]
입력 1989-06-20 |
수정 198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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