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행 상대로 인출 사기 연속]
● 앵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엥도스웨즈 은행 서울지점에서 30대 남자가 외환은행에서 발행한 가짜 입금확인서를 제시하고 4,300여만 원을 찾아 달아났습니다.
또 홍콩상하이 은행과 씨티 은행 서울지점에서도 지난 21일과 14일 같은 수법으로 거액이 인출되는 등 신종은행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외국은행 상대로 인출 사기 연속[백지연]
외국은행 상대로 인출 사기 연속[백지연]
입력 1989-06-30 |
수정 198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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