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형사지법, 서소문 대법정서 마지막 재판]
● 앵커: 지난 57년 설립된 서울 형사지방법원 대법정이 오늘 홍석제부장판사의 심리로 마지막 재판을 가졌습니다.
지난 33년 동안 각종 시국사건을 비롯해서 올 들어 문익환 목사와 김현희 재판이 열렸던 대법정이 서울 서초동 신청사로 옮겨감에 따라 이 건물은 오는 9월부터는 서울 지방법원 서부지원이 사용하게 됩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서울 형사지법, 서소문 대법정서 마지막 재판[백지연]
서울 형사지법, 서소문 대법정서 마지막 재판[백지연]
입력 1989-07-28 |
수정 198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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