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안성캠퍼스 학생회장 이래창군 거문도 앞바다 변사]
● 앵커: 중앙대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 27살 이태창군이 거문도앞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군은 상의를 입지 않고 검은색 체크무늬 바지에 랜드로버 신발을 신은 채 바다에 떠있었는데, 거문도와 덕촌리를 오가는 도선의 한 선장이 선착장에서 이군 등 남녀 3명이 사진을 찍고 자신의 배를 타고 덕촌리에 내렸다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이들 일행을 찾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중앙대 안성캠퍼스 학생회장 이래창군 거문도 앞바다 변사[백지연]
중앙대 안성캠퍼스 학생회장 이래창군 거문도 앞바다 변사[백지연]
입력 1989-08-16 |
수정 198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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