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군서 훈련중이던 육군하사 총기 갖고 탈영]
● 앵커: 어제 오후 경기도 여주군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공수7여단소속 천광식 하사가 분해한 케K-1 소총과 실탄 8발을 갖고 탈영해 서울 성수동에서 형 광복 씨에게 5만원을 건네받은 뒤 잠적했습니다.
서울시 경찰국은 천하사가 인질극을 벌일 것에 대비해서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경기 여주군서 훈련중이던 육군하사 총기 갖고 탈영[백지연]
경기 여주군서 훈련중이던 육군하사 총기 갖고 탈영[백지연]
입력 1989-08-16 |
수정 198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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