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개 골프장에 시설개선 명령]
● 앵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내에 있는 19개 골프장의 오수정화시설 일제점검에 나서 생활폐수를 제대로 정화하지 않은 채 흘려보내 농업용수와 식수원을 오염시킨 안산에 있는 제일골프장, 안양골프장 그리고 고양의 한양골프장, 의정부 로얄골프장 등 4개 골프장에 대해 시설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안양골프장은 폐기물관리법상의 오수방류기준인 100PPM을 30% 더 초과한 각종 생활오수를 하천에 흘려보내 농업용수를 오염시키는 등 4개 골프장이 오수방류 기준치를 최고 2배 이상 초과하는 폐수를 방류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기도는 이들 골프장들에 대해서 오는 12월까지 정화시설을 개선하도록 명령하는 한편 사람 몸에 해로운 농약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매월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차인태 앵커)
뉴스데스크
경기도, 4개 골프장에 시설개선 명령[차인태]
경기도, 4개 골프장에 시설개선 명령[차인태]
입력 1989-08-31 |
수정 198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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