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명 경기지사실 난입]
● 앵커: 오늘 오전 10시쯤 임시빈 경기도지사 집무실에 경기대 4학년 김영구 군 등 경기지역 민주화투쟁 학생연합소속 대학생 5명이 쇠파이프와 화염병을 들고 들어가 카펫을 불태우고 집기를 부순 뒤 “민생고, 투기주범 파쇼정권을 응징한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리며 농성하다가 도청직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뉴스데스크
대학생 5명 경기지사실 난입[백지연]
대학생 5명 경기지사실 난입[백지연]
입력 1989-11-10 |
수정 198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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