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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품목 수입 개방[권재홍]

98품목 수입 개방[권재홍]
입력 1989-12-07 | 수정 198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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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품목 수입 개방]

    ● 앵커: 설상가상이라고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내년에도 농산물을 포함해서 수입이 개방이 되는 품목이 부쩍 늘어나게 됐습니다.

    어떤 품목들의 시장이 또 개방이 돼서 외국상품이 밀려들게 될지 경제부 권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내년에 수입이 개방되는 98개 품목은 농산물 19개 품목과 축산물 14개 수산물 32개 품목 등 농축수산물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산물은 파인애플과 버찌 토마토주스 등이 풀리고 축산물은 닭과 오리 거위 말 등 14개 품목이 개방됩니다.

    또 수산물은 송어와 참치 맹태 냉동굴 등 32개 품목이 개방됩니다.

    이 밖에 포도주와 위스키 과실주 등 19개 품목의 술과 다이아몬드 금은제 장식용품 등 14개 품목의 잡화류도 수입이 자유화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수출입공고에 의해서 수입규제를 받고 있는 품목은 456개에서 370개로 줄어들어서 수입자유화 율이 95.9%에서 96.4%로 높아지게 됐습니다.

    상공부는 이번 조치는 지난 6월에 발표된 올해부터 91년까지의 수입자유화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며 91년도에는 81개 품목이 추가 개방된다고 밝혔습니다.

    상공부는 이와 함께 최근에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 실지렁이와 삼치 토이리에틸렌 등 14개 수출제한품목의 수출을 자유화하고 흑연과 철광 우라늄 등 9개 수출금지품목을 추전품목으로 재종 했습니다.

    MBC뉴스 권재홍입니다.

    (권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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