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어치 가짜 양주 제조]
● 앵커: 경기도 경찰국은 지난 5일 충북 충주시 용탄동 독립가옥에 비밀공장을 차려놓고 값싼 양주를 고급양주로 둔갑시켜 3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4살 임상문 씨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만든 가짜 양주를 사들인 술집과 도매상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3억원어치 가짜 양주 제조[백지연]
3억원어치 가짜 양주 제조[백지연]
입력 1989-12-26 |
수정 198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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