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걱정 모자 자살]
● 앵커: 지난 19일 오후 8시쯤 경상남도 김해군 한림면 가산리 43살 안점례 여인과 올해 경남대학교에 지원한 아들 19살 정연수 군이 학력고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대학입시에 자신이 없다”는 정군의 말을 듣고 어머니 안 씨가 농약을 마시자 이를 말리던 정 군마저 농약을 마셔 병원으로 옮겼으나 두 사람 모두 숨졌습니다.
뉴스데스크
대입 걱정 모자 자살[백지연]
대입 걱정 모자 자살[백지연]
입력 1989-12-26 |
수정 198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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