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생 폭행 치사에 가담자 있어]
● 앵커: 대전 소년원생 변사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 지검은 오늘 숨진 배완수군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에 이 모 씨 등 여러 명이 더 가담한 것으로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훈련 교사 유재동씨가 자신 외 여러 명의 동료 교사가 폭행에 가담했고 고무 호수관인 PVC파이프로 때렸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모 교사 등을 소환 해 조사한 뒤 혐의 사실이 드러날 경우 모두 상해치사혐의로 구속 할 방침입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소년원생 폭행 치사에 가담자 있어[백지연]
소년원생 폭행 치사에 가담자 있어[백지연]
입력 1990-03-16 |
수정 199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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