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임신 8개월만에 네쌍둥이 분만]
● 앵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안양시 신영순 병원에서 안양 2동의 32살 이순덕씨가 임신 8개월만에 1.45키로그램의 딸을 낳은 뒤 6, 7분 간격으로 아들 셋 등 4명의 쌍둥이를 차례로 낳았습니다.
아기들은 현재 인큐베이터 속에서 자라고 있는데 이씨는 남편과 4살된 딸과 함께 단칸 셋방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경기 안양, 임신 8개월만에 네쌍둥이 분만[백지연]
경기 안양, 임신 8개월만에 네쌍둥이 분만[백지연]
입력 1990-05-14 |
수정 199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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