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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북부지청, 손님살해 암매장 범인 6명 사형구형[백지연]

서울지검 북부지청, 손님살해 암매장 범인 6명 사형구형[백지연]
입력 1990-06-01 | 수정 199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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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검 북부지청, 손님살해 암매장 범인 6명 사형구형]

    ● 앵커: 서울지검 북부지청 조정한 검사는 오늘 손님으로부터 수표 등 천여만원을 빼앗고 살해한 뒤 암매장한 중랑구 면목동 해와 달 카페주인 김명구씨등 6명에 대해 모두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씨 등이 범행 후에도 뉘우침이 없이 책임을 서로 전가하는 등 죄질이 극히 나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지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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