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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객 살해한 카페주인 사형 선고[엄기영]

고객 살해한 카페주인 사형 선고[엄기영]
입력 1990-06-22 | 수정 199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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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살해한 카페주인 사형 선고]

    ● 앵커: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형사합의부는 지난 1월 자신의 카페의 손님을 털어 돈을 뺏고 살해한 뒤에 암매장한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해와 달 카페주인 24살 김영구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공범 21살 김경민 피고인 등 3명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엄기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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