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가스 폭발시켜 살인미수]
● 앵커: 경상남도 총무경찰서는 오늘 공장 주인이 치료비를 빌려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오늘 새벽 5시 반쯤 공장주인 30살 백미영 씨 충무시 동호동 집에 몰래 들어가 프로판 가스통에 호스를 방안으로 연결시킨 뒤 불을 질러 백 씨 등 일가족 3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21살 김정석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20대 남, 프로판가스 폭발시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백지연]
20대 남, 프로판가스 폭발시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백지연]
입력 1990-07-02 |
수정 1990-07-0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