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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찰서, 미성년 애인 폭행범 살해, 정당방위 인정[이상열]

구미 경찰서, 미성년 애인 폭행범 살해, 정당방위 인정[이상열]
입력 1990-07-28 | 수정 199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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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경찰서, 미성년 애인 폭행범 살해, 정당방위 인정]

    ● 앵커: 경상북도 구미경찰서는 미성년 애인을 성폭행한 범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구리시 원평2동 24살 박원식씨를 정당방위를 인정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어제 새벽 4시쯤 애인 19살 하모양이 친구 서모양과 자취하는 방에서 같이 잠을 자던 중 20대 청년이 침입해 허양 등 2명을 차례로 폭행하자 범인의 흉기를 빼앗아 폭행범을 찔러 살해했다는 것입니다.

    (이상열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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