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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원지물놀이 시민, 인명구조대원에 의해 극적 구조[이상열]

부산 유원지물놀이 시민, 인명구조대원에 의해 극적 구조[이상열]
입력 1990-08-04 | 수정 199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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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유원지물놀이 시민, 인명구조대원에 의해 극적 구조]

    ● 앵커: 연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물놀이 익사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수영 미숙으로 허우적대던 시민이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이 저희 방송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습니다.

    오늘 낮 2시 34분쯤 대전시 서구 안양동 안양유원지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전시 태평동 264번지에 사는 27살 정민수씨가 수영미숙으로 허우적대다 물 속에 빠진 것을 때마침 이곳에서 인명구조 훈련을 하던 대전 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정씨는 오늘 가족들과 놀러왔다 이 같은 변을 당할 뻔 했으나 구조대에 의해서 건져진 5분여에 걸친 응급조치를 거쳐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상열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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